매서운 서리와 눈 뒤에는 모든 식물이 말라죽는다. 그러나 솔과 대나무만은 홀로 푸르름을 자랑한다. 사람도 난세를 당하면 그 절개를 잃는 수가 많다. 그런 세상에서도 변하지 않는 송죽 같은 높은 절개를 지닌 당신일 줄은 몰랐다. -고시원 오늘의 영단어 - embolden : 대담하게 하다, 용기를 주다오늘의 영단어 - underappreciate : 과소 평가하다오늘의 영단어 - vibrant : 떠는, 진동하는, 힘찬 : 유성음오늘의 영단어 - lengthy interrogation : 장시간의 신문조사오늘의 영단어 - pro-democracy movement : 친민주운동오늘의 영단어 - key figures : 중심인물오늘의 영단어 - prime number : 소수(素數): 1과 자신만이 나눌 수 있는 수소신이 서야 흔들리지 않는다. -김송자(서울 지방노동회 위원장) 부잣집 외상보다 비렁뱅이 맞돈이 좋다 , 장사에는 외상을 경계해야 한다는 말.